오늘은 무척이나 후덥지근했던 봉사활동 날의 이야기를 전해드릴께요 !!
우리 이쁜 아기천사들 ^^
오랜만이구나~ 지난주에 왔었어야했는데~ 비가 많이 와서 한주 미뤄졌네~
미안한 마음과 보고픈 마음에 달려간 평택 동방 복지재단의 "야곱의 집"
우리 가자마자 아기천사들과 인사후~ 커트를 시작했습니다 !! ^____________________^
머리가 그새 많이 자랐어요~ 역시 아기들은 빠르구나~~~ 그동안 머리카락이 자란만큼 훌쩍 큰 아기천사들 !!
울지도 않고~~~ 의젓하게 잘하넹~~ ^^
으긍~~~~ 왜울어~~~ ^^ 멋있게 해줄텐데 !!!
우리와 함께하시는 안원장님~~~ ^^ 힘드실텐데 마음씨가 너무 좋으세요 ~~~
연예인 포스나오는 아기천사 ~ ^___________^
이원장님과 안원장님~ 쉬지 않고 커트하시다가 물한잔 드시고~
잠깐~ 허리좀피시고 ~~~~ ^_____________^
이원장님 단골고객 ~~ 문메이슨보다 잘생기고 귀여운 우리 아기천사 ~!
울지 않고~ 입만 삐쭉 ! ㅋㅋㅋㅋㅋㅋㅋ
얼마나 귀여운지~~~~~~~
뚱~~ 한 표정이 예사롭지 않죠?? ㅋㅋㅋㅋㅋㅋ
이날 정말 유난히도 후덥지근하고 더웠어요 ㅠ
정말 찜질방처럼 땀이 송글송글 !!
근데 그런거 있잖아요~~~ 덥고 힘든데~ 기분은 좋은거 !!
아기들을 보니까 그냥 웃음이 나고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~
우리는 봉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.
그저 아이들을 사랑할 뿐 ♡
사랑합니다 ♡
뿌듯한 오늘 ^________^